엄마... 흑마늘은 도저히 못 먹겠어요...



맨날 코피 흘리고, 대상포진에 각종 병을 달고 다니는 만신창이 몸이 되어버린 아들을 위해

어무이께서 흙마늘원액을 공수해 오셨습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넣어주는데는 흙마늘이 좋다고 하지만...








그 향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거짓부렁 -_ㅜ... 새콤달콤한 맛이 그 맛이었다니... 즐겨먹던 새콤달콤이랑은 6억광년 차이...












엄마... 흙마늘은 사탕없이는 정말 못 먹겠어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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