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4일차 - 마지막날 (6/28)
드디어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을 싸느라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해비치리조트
공항으로~
여행 경비가 남아 (워낙 관광을 안해서 ㅋㅋㅋ) 목동 착한고기에서 특상급 소등심을 먹었습니다.
8명이서 8근... 고기 값만 총 370,000 원 어치를 먹었네요~ 거기에 냉면까지 ㅋㅋㅋ
다시는 여행가서 요리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하게해준 여행이였습니다.
첫날 손가락을 다쳐서 재대로 놀지도 못한 선희누나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존재의 이유로만으로도 듬직했던 성우선배~
관광하러 가는 줄 알고 따라오셨던 성우선배 친구~ 성미누나... 배멀미까지 겹쳐서...
여행을 기획 총괄한 민철선배가 제일 수고가 많으셨드랬죠~
굳은 잔일들을 처리했던 주명이형도~
운전을 도맡은 승배형~
남자 막내 수민이~
전체 막내 지영이~
뒷풀이 여행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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