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통해 만나뵈었습니다.
원래 저는 허광남님의 밥 멘티가 아니였으나 메일로 참여하고 싶다고 졸라서 어제 결정이 된 것이었습니다.
회사에는 잠시 나갔다 온다고 이야기를 한 후 강남에서 분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내역에 도착!!!
1005-2 번 버스를 타고 수내역에서 내려서 다날에 잠깐 들렀다가 약속장소인 수내역 1번 출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난번에 오프라인에서 두 번 정도 뵌적이 있는 허광남님을 만나서 다른 분들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엔젤인어스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김영경
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더 오셨는데 낯이 익어서 여쭤보았더니 IBM Campus Wizard 같이 면접을 보았던
이민선
님이셨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백성욱
님이 도착을 하여 쌀국수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oC 기자단께서 정리하실 것 같아서 저는 간략하게만~~
(막상 정리하려고 보니 부끄러워서... 브랜딩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커피샵으로 이동하여 커피와 쥬스를 마시며 이야기를 또 나누었습니다.
[포토타임 중...]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팟 터치 인터넷이 되길래 IBM Campus Wizard 명단을 확인하였는데... 털썩...
저에게 상처를 입혀준 합격자 명단입니다... 그냥 보지 말 걸...
단체 사진을 찍으로 아우디 매장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단체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아우디 매장이 보여서...
단체 사진은 다른 두분이...
아!! 그리고 kenu 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입니다. 사놓고 봐야겠습니다~

[YES24 링크]
역시 온라인의 유명인사들을 만나는 것은 쉽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WoC 운영진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경제에도 밥과 좋은 말씀을 주신 허광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기를 조금 더 성실하게 적었어야 하는데... 회사 도착하자마자 정신이 없어서... 용서해주세요 -_ㅜ...
특히... IBM 에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난 분은... 깜놀~ ㅋ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