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특이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먼가 발표되기 전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 다른사람들한테 이야기하면 여지없이 떨어진다는거...
더보기
그래서 WoC 뱃지달기 이벤트 때도 왠지 될 것 같았지만 징크스를 생각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징크스를 피해 아이팟 터치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방심한 사이에 멤바쉽 발표 전날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녔더니 여지없이 1차 탈락...
그리고 하드디스크 리뷰 이벤트도 신청하고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고 다녔더니 탈락...
그래서 이번 IBM Campus Wizard 는 발표가 날 때까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1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원래 자랑하기 좋아하고 말이 많은 성격인데 나불거리지말고 잠자코 있으라는 하늘의 계시인 것 같습니다.
근데 로또 샀다는 건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데 왜 5등도 안되는 거니...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