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경험이라...
애드센스를 시작한지는 오래됐지만 재대로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다른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블로그 레이아웃은 위와 같습니다. 머 다른 블로그들도 좌우 사이드바가 있는 것이 대세이므로 (네이버 블로그의 영향...) 다음과 같이 그려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전적으로 저의 기준입니다. (태클은 가볍게 ㅋㅋㅋ)
[1] 타이틀바 주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좌측상단에서 우측하단으로 시선이 이동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보는 부분입니다. 머 제목이기 때문에 제일 눈에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미지광고가 있다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높이는 60px 정도로 너무 크지 않게 있다면 가장 효과적인 부분입니다.
[2] 본문 상단
실제로 블로그에 방문하는 이유는 본문을 보기위해서 입니다. 본문에 이미지광고나 너무 큰 광고가 있다면 글을 보기에 좀 부담스러운 적이 많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링크단위 광고로 본문에 가장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가 효과적입니다.
[3] 댓글/트랙백 상단 (본문 하단)
가장 스쳐지나가기 좋은 부분입니다. 대부분 본문을 읽고서 지나쳐가거나 관련글을 보기위해서 보는 부분이므로 해보고 싶은 광고를 마음껏 집어 넣어도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허나 역시 과도한 광고는 글을 읽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광고를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사이드바
사이드바에는 카테고리나 포스팅 목록들이 위치하는 곳입니다. 검색도 사이드바에 많이 위치하기도 합니다. 아래와 같은 검색용 애드센스를 설정하게 되면 광고로 인한 부담도 적을 듯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검색과 혼동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하세요...
[5] 본문
다른 블로그를 다니면서 가장 불편한 애드센스가 본문에 겹쳐져 있는 광고였습니다. 글을 읽을 때도 불편하며 사용자의 클릭미스를 유도하는 글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갖게도 합니다. 진짜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니라면 글을 읽는 사람들이 편하게 볼 수 있게 본문에는 최대한 광고를 줄이는 것이 반감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과연 애드센스를 위한 포스팅인가 포스팅에 딸린 애드센스인가를 생각해보고 광고를 위치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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